Bangkok Trip Summary

시간 들여서 쓰지 않으면 영원히 안 쓰겠지 – 그래서 태국 방콕 여행도 짧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늘 짧게 쓰고 싶고 짧게 말하고 싶은데 나는 설명충… 은 아니고 구구절절충 이어서 성공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실패하겠지만 해본다. Cloudflare에서 처음 참가해보는 영어 컨퍼런스였다. 확실히 컨퍼런스가 그냥 콜에 던져지는 것보다 캐주얼 토크가 가능해서...

joined a French tour

No, I’m not crazy, but yes, I have joined a French-speaking guided tour in Bangkok.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 솜땀 메이킹 클래스에서 만난 프랑스에서 온 노부부는 솜땀 클래스를 끝낸 뒤 밖에 놀러갔다 왔고, 나는 아무 데도 안 가고 호텔 로비에서 한가롭고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저녁때도 여전히 호텔에서 한가해...

I have cooked Som Tum in Bangkok!

방콕 Phranakorn-Nornlen Hotel 은 혜자함의 대명사다… 아니 사실 나는 이번 방콕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았다. 여기저기서 혜자함을 느꼈달까? 이 프라나칸널렌 호텔은 3성급이고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결제했기에 사실 큰 기대 안 했는데, (월요일부터 일해야 해서 주말을 방콕에서 느긋하게 보내기 위해 예약했을 뿐이었다) 자정에 체크인하는데 무슨 무료 cooking class 를 호텔에서...

The Commons

방콕에서 고객 미팅하러 가기 전 약 40분이 있어서 급하게(?!) 동료와 함께 방문한 The commons – 굉장히 예뻤다. 동료가 Instagrammable 이라고 얘기한 게 이유가 있을 만큼 예뻤다. 하지만 40분밖에 없어서 ㅋㅋㅋㅋㅋ 사진은 찍지 않았다. 다음에 방콕에 또 가게 되고 시간이 남으면 여기 야외 카페 같은 데서 죽치고 있어도 될듯… 이렇게...

Ban Khun Mae

Seamless Thailand conference 끝나고 동료들이 뒷풀이 저녁 먹으러 데려가준 집. 여기 태국음식 다 맛있었다. 방콕 또 가게 되면 또 올 것임. 파인애플 안에 든 파인애플 볶음밥, 코코넛 안에 든 레드 카레, 그린 카레, …Deep fried chicken은 맛 없었고… 망고 스티키 라이스까지 다 맛있었다. (밥에 망고라니, floating market에서 봤을 땐...

Bingsu in Bangkok

싱가폴 동료랑 온사이트 미팅을 하나 마치고 디저트 카페인 After you 라는 곳을 찾았다. 뭐 먹고 싶냐길래 말도 많이 했고 목도 타고 당도 떨어져서 빙수가 땡겨서 이거 먹자고 했더니 뭔지 모르더라 (…) 빙수가 한국식 디저트는 아닐텐데? 분명히 대만 스무시에서 망궈빙 이라고 해서 빙수 팔던데? 싶었지만… 그럼 빙수는 중국어로 그냥 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