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countries traveled

괜히 해보고 싶어서 써보는 편견과 개인경험에 기초한 여행해본 나라 한줄평 – 이번엔 ABC가 아니라 가본 순서대로 써봤다

  1. South Korea : 민주주의와 치안이 주로 나를 국뽕에 차게 하며 유교의 잔재와 여름/겨울 날씨가 모국을 외면하게 한다
  2. Germany : 소세지와 맥주가 맛있고 고성이 예쁘다 프랑크푸르트는 유럽답지 않게 고층빌딩이 많다
  3. Italy : 로마에서 집시 상인이 나를 등쳐먹으려 했으며 북부여행동안 부슬비가 내렸다
  4. Vatican City : 왜째서 이것이 나라여..? 종교란 대단한 것이다
  5. Switzerland : 동화같은 초록 풍경과 눈 덮인 알프스가 거의 엽서 풍경이어서 다시 가보고 싶다 짱 비싸겠지만
  6. France : bise 적응 안되며 음식이 맛있고 서비스가 도도하고 사람들도 도도하다 예쁜 곳이 많지만 파리는 더럽고 냄새난다
  7. Luxembourg : 솔직히 아무 기억이 안난다
  8. Japan : 아기자기하고 깨끗하고 친절하지만 다테마에 문화가 가끔 싫다 도시보다는 시골이 즐겁다 치안좋아서 어딜가나 안심
  9. China : 중국의 대륙스러움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경치좋은 시골동네 또 가고 싶다
  10. Canada : 여름인데 왜케 시원해 좋겠네 거리가 평화롭고 예쁘나 내가 묵은 숙소주변만 예외였다 식사가 너무 기름지다 팁지옥
  11. United States : 하와이는 별개다 샌프란은 홈리스가 많고 대중교통이 너무 더럽지만 아이리쉬커피는 맛있다 팁지옥2
  12. Taiwan : 중국문화권이지만 대륙스러움이 없고 이래저래 아기자기하며 사근사근한점이 일본느낌인것이 인상적
  13. Macau : 밤에 무지개색 불이 번쩍이는 카지노 도시, 건전한 느낌이 안들어서 싫었다 지저분한 곳은 본격적으로 지저분하다
  14. Hong Kong  : 스카이라인이 화려하다 도시가 아름답지만 지저분한 곳은 정말 본격적으로 지저분하다
  15. Denmark : TV에 나오는 미남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부러져서 맥주를 마시고 있네 그리고 상가 너무 빨리 닫음
  16. United Kingdom/England : 차에 치일뻔한걸 구해준 킹스맨 아저씨가 잘생겼다 유경언니랑 랍스터버거랑 샴페인 마신거 좋았다
  17. Singapore : 다문화 다민족사회이고 어딜가나 깨끗하고 중앙통제형 열대지방 도시국가로 바깥은 덥지만 냉방이 대단하다
  18. Sri Lanka : 혼자 밖에 나갈 수 없었던 무서운 경험이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남자를 동반하지 않으면 얼마나 쉽게들 말을거는지
  19. Thailand : 마사지가 혜자하며 밥이 엄청 맛있지만 트래픽이 헬게이트 그리고 태국 말투 느낌 귀엽다
  20. Malaysia : 싱가폴과 문화믹스가 비슷하고 영어 억양도 비슷했다 에어컨 덜 설치한 과거의 싱가폴이라고 하면 믿을듯
  21. Cambodia : 아이들이 거리에 나와서 구걸을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유적이 다 뭔 소용이야 떄려쳐
  22. Belgium : 홍합이 맛있고 맥주도 맛있고 동네 조용해서 좋고 도보거리에 볼거리가 많아서 또 가고 싶다
  23. Netherlands : 왕무뚝뚝하고 본론만 간단한 더치식 서비스가 인상 깊었으며 로컬 푸드가 너무나 훌륭하게 비싸고 맛이 없었다
  24. Spain :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 당한거 앞으로도 이야깃거리가 될듯 해변의 올누드와 지하철의 상탈의자도 인상깊었다
  25. United Arab Emirates : 이게 정녕 사람사는 날씨냐 체감 48도에 나는 익은고기가 되었다 그리고 전통시장 호객행위 짱싫었다

전세계 국가를 다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한 1/3 정도는 가보면 좋겠는데 위키에 따르면 전세계 국가는 206개라고 하니 1/3은 69개국이다
대충 한 목표의 1/3 정도 클리어 했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