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 Khun Mae

Seamless Thailand conference 끝나고 동료들이 뒷풀이 저녁 먹으러 데려가준 집. 여기 태국음식 다 맛있었다. 방콕 또 가게 되면 또 올 것임. 파인애플 안에 든 파인애플 볶음밥, 코코넛 안에 든 레드 카레, 그린 카레, …Deep fried chicken은 맛 없었고… 망고 스티키 라이스까지 다 맛있었다. (밥에 망고라니, floating market에서 봤을 땐 괴식이라고 생각하고 피했지만 보영이 추천하여 여기서는 주문해 보았다. 생각보다 정말 맛있다…) 달고 살찌는 맛이었지만 출장이든 여행이든 밖에 나와서는 살 생각 안하고 먹어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인류의 행복 총량이 상승한다. 맘편히 먹는게 최고야! 물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같은 건 없지만

가게 이름이 Ban Khun Mae였는데 싱가폴에서 종종 보는 ‘알파벳을 읽을 수는 있는데 뭔 뜻인지는 1도 모르겠는’ 영어랑 비슷한 느낌이다. 태국 스럽지가 않다. 그렇지만 동료가 말하길 이 집은 10년 전에도 맛집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맛있었다!